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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지역이웃·아이들 위한 '무지개교실' 개관

입력 2021-04-01 19:55

지난달 31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KB증권 경영관리부문 박강현 전무(오른쪽 세번째)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오른쪽 네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서울3지역본부장(오른쪽 두번째), 영등포구청 강현숙 복지정책과장(오른쪽 다섯번째)이 KB증권 임직원과 함께 무지개교실 개관에 참여했다. (사진 = KB증권 제공)
지난달 31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KB증권 경영관리부문 박강현 전무(오른쪽 세번째)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오른쪽 네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서울3지역본부장(오른쪽 두번째), 영등포구청 강현숙 복지정책과장(오른쪽 다섯번째)이 KB증권 임직원과 함께 무지개교실 개관에 참여했다. (사진 = KB증권 제공)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KB증권은 지역 이웃과 아이들을 위해 영등포종합복지관에 18번째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복지관 3층은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실내 미끄럼틀을 갖춘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4층은 아이들이 강의를 듣거나 춤을 출 수 있는 교육장 겸 연습실로 꾸며졌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해 이번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까지 국내외 총 18개다.

박강현 KB증권 경영관리부문장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놀이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무지개교실을 기획했다"며 "학습 공간 개보수, 도서관 환경조성, 도서 지원 등 교육 및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king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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