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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정호승 시, 수선화에게

입력 2021-04-02 07:36

[이경복의 아침생각]…정호승 시, 수선화에게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ㅡ얼마나 외로웠으면 물에 비친 자기 얼굴에
도취(요즘 나르시스트는 성격 장애) 죽어 수선화됐을까?
이런 수선화 보면 외로움 보이겠지,
실컷 외로워라! 외로워야 세상이 바로 보이리니!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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