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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회·목욕탕서 60대 여성 2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1-04-04 19:30

누적 244명

경주, 교회·목욕탕서 60대 여성 2명 코로나 확진
<뉴시스> 경북 경주에서 4일 6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부터 연일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집계는 244명이 됐다.

이날 243번째 확진자는 포항지역의 한 교회를 다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회는 현재 목사를 비롯해 10여 명이 확진됐다.

244번째 확진자는 지난 1일의 240번이 방문한 터미널 인근 목욕탕(찜질방)을 같은 시간대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교회 등 가까운 사람들과의 단체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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