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젬스 박영서 대표이사 자녀 박예슬씨, 부친이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한국젬스 박영서 대표이사와 박예슬 씨, 김순호 구례군수가 참석했으며,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박영서 ㈜한국젬스 대표이사(아너 2,127호)는 2019년 7월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박예슬 씨가 이번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전남 지역 부녀 아너 회원 1호가 됐다. 박예슬 씨는 이번 기부로 아너 소사이어티 2,583호에 등재됐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부친의 고향인 전남 구례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예슬 씨는 가입식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역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다수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삶이 성공한 삶이다”며 “나눔으로 성공한 삶을 이끌어 준 박영서 아너와 나눔을 실천한 박예슬 부녀 아너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는 부녀(父女)를 포함한 가족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박영서·박예슬 아너를 포함해 292가족(669명)이 사랑의열매 가족 아너 회원이다.
○ 2021년 4월 현재 기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수는 2,584명이며, 직종별로는 기업인이 1,227명(47.5%)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전문직 369명(14.3%)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 농 ․ 수산업에 종사하거나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167명(6.5%), 법인 ․ 단체 임원이 77명(3.0%), 국회의원 ․ 지자체장 등 공무원 41명(1.6%), 스포츠인 22명(0.8%)이다. 방송 ․ 연예인도 33명(1.3%)이 있으며 익명을 포함해 기타 직종에 총 648명(25.0%)이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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