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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중독, 하나은행과 예비창업 가맹점주 위한 금융지원 협약

입력 2021-04-08 17:41

카페인중독, 하나은행과 예비창업 가맹점주 위한 금융지원 협약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주식회사 중독컴퍼니(대표 김성우)와 하나은행은 지난 7일자로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식회사 중독컴퍼니의 배달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의 예비창업 가맹점주에게 금융지원을 하는 등 상호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발전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주식회사 중독컴퍼니가 운영하는 배달전문 테이크아웃 카페 ‘카페인중독’ 예비창업자들은 초기 창업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들을 신용등급별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현재의 경제 불황에 '카페인중독' 창업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카페인중독’은 2020년 원두, 빵, 버터, 잼, 우유 등 주요 공급품목 원재료 및 부자재 50여 항목에 대해 가맹점 공급가를 최대 37%까지 인하하는 방식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관계자는 “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하여 노력 중이며, 이번 하나은행 업무제휴로 또 한번 상생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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