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주식회사 중독컴퍼니가 운영하는 배달전문 테이크아웃 카페 ‘카페인중독’ 예비창업자들은 초기 창업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들을 신용등급별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현재의 경제 불황에 '카페인중독' 창업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카페인중독’은 2020년 원두, 빵, 버터, 잼, 우유 등 주요 공급품목 원재료 및 부자재 50여 항목에 대해 가맹점 공급가를 최대 37%까지 인하하는 방식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관계자는 “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하여 노력 중이며, 이번 하나은행 업무제휴로 또 한번 상생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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