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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봉고본두, 방글라데시의 국부를 만나다"

입력 2021-04-09 14:12

도서출판 모래알, 방글라데시 독립 50주년 기념 출판

[화제의 신간] "봉고본두, 방글라데시의 국부를 만나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방글라데시의 독립투사이자 정치지도자였던 봉고본두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초대 대통령은 인도의 간디, 한국의 백범 김구선생과 같이 온 국민에게 존경받는 인물이다. ‘봉고본두’는 벵골의 친구라는 뜻의 애칭이다.

봉고본두는 파키스탄의 압제에 맞서 독립전쟁을 진두지휘하여 방글라데시의 독립을 이뤄냈다. 이후 공정한 국가의 건설에 매진하던 중, 불과 4년만에 발생한 군부쿠데타로 온 가족과 함께 살해당했고 방글라데시도 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민주화 이후 복권되었으며 온 국민에게 국부로 추앙받고 있다.

방글라데시 독립 50주년 및 국부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봉고본두와 함께했던 저명인사들이 공동집필한 도서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설훈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썼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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