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리뉴얼해 다양한 고객 입맛 공략

‘로바 더현대 서울점’은 식음료(F&B) 공간 ‘그린돔’이 있는 6층에 위치해 있다.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7개의 고급스러운 룸과 여의도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쪽 홀 좌석 3개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답게 개별 룸마다 모던하고 럭셔리한 스타일의 각기 다른 인테리어를 적용해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바로 ‘라이브 스시룸’이다. 이름에 걸맞게 조선호텔 23년 경력의 이종심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특별한 코스 요리까지 경험할 수 있어 식사를 하는 고객들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로바 고급 일식 도시락’은 블랙과 골드 2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하도록 메인부터 후식까지 다양하고 푸짐하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블랙 도시락은 신선한 제철 모듬회가 들어간 회덮밥과 로바 최고의 인기 메뉴인 차돌우동샐러드를 비롯해 어향가지새우, 랍스터 갈릭버터구이, 전복술찜, 게살고로케, 새우 파인애플 등이 제공된다. 골드 도시락 역시 동일한 구성이지만 회덮밥을 대신해 특제소스로 양념한 고급 장어덮밥이 메인으로 제공되며 모즈쿠(해초)초밥, 밤, 매실 등이 추가된다.

특히 3개 이상 주문 시, 중식을 제외한 일식 메뉴를 고객 취향에 따라 맞춤식으로 변경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맞는 일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로바 고급 일식 도시락’은 미리 예약하면 픽업 및 배달이 가능하며 여의도에 위치한 로바 더현대 서울 및 로바 청담점 두 곳에서 동일한 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다.
로바 정윤혜 매니저는 “이번에 리뉴얼된 고급 일식 도시락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단체 모임이나 회식, 외부 미팅 등이 어려운 고객님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프리미엄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알차게 준비했다”며 “현재도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한 세미나, 돌잔치 및 웨딩 도시락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바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와 플레이팅으로 고객들에게 먹는 재미,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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