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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멜라토닌 호르몬 조절 LED 스탠드 ‘브로드 윙 M’ 출시

입력 2021-04-12 13:05

800㎜ 초대형 프로페셔널 LED 스탠드… 넓은 배광 면적 확보

프리즘, 멜라토닌 호르몬 조절 LED 스탠드 ‘브로드 윙 M’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즘이 멜라토닌 호르몬을 조절해 집중력을 높이는 ‘프리즘 LED 스탠드 브로드윙 M(LSP-9100)’을 선보인다.

광대역 LED 스탠드 ‘브로드윙 M’은 LED 등기구 · LED 스탠드 · LED 조명기구 전문기업 ‘프리즘’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삼성 휴먼 센트릭 LED 칩을 사용해 ▲멜라토닌 호르몬 조절 ▲생체리듬 활성화 ▲집중력 향상 등을 고려한 사용자 중심의 LED 스탠드다.

삼성전자연구소 실험 결과에 따르면 생체리듬 LED 조명은 빛의 파장을 이용해 생체 호르몬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조절한다고 한다. 낮 시간대 멜라토닌이 일반 LED 조명을 사용할 때보다 18% 적게 분비돼 두뇌 활동을 촉진하고 집중력을 최대 10% 높여 학습과 업무 능률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브로드윙 M’은 주변 환경에 따라 3단계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평평한 곳에 놓고 쓰는 ‘베이스 타입’과 책상 두께 최대 8.5㎝까지 고정할 수 있는 ‘클램프 타입’이 있다. 제품 외관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로 출시됐다.

프리즘 관계자는 “‘브로드윙 M’은 멜라토닌 호르몬 조절을 통한 생체 리듬 맞춤 LED 조명”이라며, “최근 재택근무와 홈스쿨링 등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진 만큼 사용자 건강과 전력 감소, 친환경 등을 고려한 신개념 LED 스탠드”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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