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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영실업, 취약계층 아동 경제적 지원

입력 2021-04-13 09:38

어린이날 맞이, ‘콩순이’, ‘또봇V’, ‘시크릿 쥬쥬’와 함께 우리 아이 첫 기부 실천…선한 영향력 전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제훈(왼쪽), ㈜영실업 대표 심정훈(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제훈(왼쪽), ㈜영실업 대표 심정훈(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12일, ‘영실업과 함께 하는 우리 아이 첫 기부’ 캠페인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식을 진행했다. ㈜영실업은 완구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소외된 취약계층 아동에게 경제적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영실업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영실업 완구 중 21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영실업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로 고객 정보 와 구매 영수증을 등록하면 자녀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후원증서 및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한다.

㈜영실업 심정훈 대표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영실업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첫 기부' 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선물의 기쁨과 나눔의 행복을 되새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영실업과 함께 코로나19로 특히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보육 및 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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