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금요일) 오후 7시, 국내 최고 산부인과 교수들이 진행

고령 산모의 증가로 안전한 출산을 위한 산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고령 산모나 고위험 산모의 경우 임신 27주까지는 2~3주에 한번, 임신 35주까지는 일주일에 한번, 임신 36주부터는 1주에 여러 차례 전문의를 찾아 산전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는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경우 당뇨병이나 고혈압, 임신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2배이상 높다” 며 “이번 라이브를 통해 많은 임산부들이 궁금해 하는 산전관리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기존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신축해 오픈한 병원이다. 미국식 선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산전 조리 프로그램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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