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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 푸른나무재단에 기부금 전달

입력 2021-04-14 16:24

‘청소년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메가스터디교육,  푸른나무재단에 기부금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주)과 푸른나무재단은 지난 13일, 푸른나무재단 본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리적, 환경적 제약에 따른 교육 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자는 설립이념으로 꾸준히 교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으며, 온라인 교육, 멘토링 사업 등 협업 가능한 분야는 물론, 더 가까운 곳을 향해 동반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함께 한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바라보는 대상이 청소년이라는 공통점과 늘어나는 사이버폭력에 대해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되어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푸른나무재단 문용린 이사장은 “최근 학교폭력 재연현상에 따라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은 늘었지만, 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은 부족하다.”며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메가스터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메가스터디교육(주)은 회원들과 함께 하는 기부를 진행하기 위해 메가스터디교육(주) 사이트 내 스마트존에서 판매한 1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수익금 전액을 푸른나무재단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기부금 전액은 학교폭력예방 및 피해자와 그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이며,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계기로 메가스터디교육(주)와 푸른나무재단은 청소년 폭력예방과 치유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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