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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남산 숲속에서 즐기는 ‘어번 가든 파티’ 선보여

입력 2021-04-19 11:05

-야외 정원서 유러피안 그릴 플래터와 무제한 와인을 즐기며 어쿠스틱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서울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무제한 와인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기는 ‘어번 가든 파티’를 오는 5월 13일부터 개최한다.

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어번 가든 파티' 선보여
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어번 가든 파티' 선보여
5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에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어번 가든 파티에서는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잔디 위 무대에서는 감성 어쿠스틱 듀오 ‘오드트리’의 재즈 공연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로는 강민구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유러피안 그릴 플래터와 디저트가 준비된다.

어번 가든 파티는 무제한 와인과 식사,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기는 프로모션으로, 2019년 가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봄, 가을마다 컨셉을 달리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과 실내 공간을 모두 사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테이블 간 간격도 넓혀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어쿠스틱 선율의 재즈가 더해져 노을이 지는 초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최근 ‘미쉐린 가이드 2021’에서 ‘더 플레이트’(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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