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GX룸을 갖춘 ‘웰니스 클럽’과 함께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파크’ 등 워커힐 부대 시설에서 색다른 운동 체험으로 활력 재충전 가능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의 비스타 워커힐에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웰니스 GX’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비스타 워커힐 웰니스 클럽 내 GX룸
본 패키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최고의 전망을 갖춘 비스타 딜럭스룸 숙박과 더불어 건강한 식자재로 만들어진 워커힐 ‘더 뷔페’ 조식이 기본 구성이다. 여기에 비스타 워커힐 4층 루프톱에 위치한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SKYARD)’ 입장과 함께, 평소 유료로 운영되는 웰니스 GX 프로그램을 1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웰니스 전문 코치들이 진행하는 고품격 그룹 운동을 즐기며 코코로나 블루를 날리고 체력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GX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스케줄이 다르게 짜여 있으며, 파워 스트레치, 필라테스, 머슬 플로우, 커플 요가, 명상, 힐링바디 테라피 등 근육 긴장감을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며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비스타 워커힐 스카이야드에서 진행되는 요가,명상 프로그램
특히 웰니스 GX 프로그램은 실내 뿐 아니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야외 부대 시설을 운동 장소로 활용, 고객들이 아차산의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에는 도심 전경과 한강 뷰를 즐기며 요가와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스카이야드 릴리즈(Skyard Release)’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연인, 친구, 가족이 짝을 이뤄 교감할 수 있는 ‘커플 요가’를 체험할 수 있다.
비스타 워커힐 스카이야드에 설치된 족욕 스파
이외에도 패키지 투숙객을 포함한 비스타 워커힐 이용객은 스카이야드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따뜻한 풋스파, 요가 데크, 선베드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을 이용하며 색다른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스카이야드는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워커힐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범위 내에서 GX프로그램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인원 제한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17세 이상 참여 가능).
한편, 웰니스 GX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타 워커힐 내 ‘웰니스 클럽(Wellness Club)’은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비롯하여 수치료 시설, 보디 셰이핑 스튜디오(하이폭시), 포스쳐 스튜디오(슬링룸), 스파 리테일샵 등 특급호텔의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웰니스 시설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