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슈즈’ 디자인 실용적 재해석, 밴드끈∙보니스 제법으로 편안한 착화감 더해

보트슈즈는 발목과 발등이 드러나는 U자형 디자인으로 산뜻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봄∙여름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193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신발로, 요트 갑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 밑창을 단 데서 유래했다. 이후 요트를 즐기는 사람, 선원들과 아이비리그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미 해군의 신발로도 사용되며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소다의 ‘데일리 밴딩 보트슈즈’는 기존의 클래식한 보트슈즈 디자인에 편리함을 더한 핸드메이드 슈즈다. 탄성이 있는 밴드끈을 적용해 신발끈을 묶고 풀 필요 없이 신고 벗기 간편하다.
해당 제품은 편안한 착화감으로 실용성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슬림한 쉐입과 사이드 컬러 배색으로 디자인 포인트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활동성을 높인 소다의 보트슈즈는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고,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셔츠 혹은 재킷과 슬랙스에 매치해 데일리 비즈니스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치노팬츠, 청바지는 물론 반바지와도 잘 어울려 주말 나들이나 야외활동 시 경쾌한 캐주얼룩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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