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대사관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많은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버랜드,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과 협력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버랜드 장미원에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부스를 설치, 못난이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영상 시청과 퀴즈 프로그램, 실천을 다짐하는 챌린지 서명 등을 진행한다.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존에 방문하면 '못난이 과일컵'을 맛볼 수 있다.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영상을 보고 퀴즈에 참여하면 제로웨이스트 패키지를 선착순 제공한다. 오렌지 껍질로 만든 '친환경 오렌지 비누', 폐페트병으로 만든 '분리배출 가방', 식혜 부산물이 원료인 '리너지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소개하는 리플렛, 제로웨이스트 실천 스티커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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