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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0대 2명 등 5명 추가 확진…은행 관련 11명째

입력 2021-04-26 09:12

청주 968명·충북 2574명 감염

청주 30대 2명 등 5명 추가 확진…은행 관련 11명째
<뉴시스>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모 은행 관련 확진자를 외부 접촉한 흥덕구 30대 2명이 자가격리 중 n차 감염됐다.

1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고, 나머지 1명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이 은행에선 지난 13일 60대 조리원이 첫 확진된 뒤 총 11명이 감염됐다. 선행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흥덕구 30대 외국인도 지난 18일 확진된 직장 동료를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n차 감염됐다.

상당구 50대는 전날 확진된 배우자에 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청원구 60대는 기침 등의 증상 끝에 양성으로 나왔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71명, 충북은 257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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