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을 테마로 그랜드 키친의 인기 메뉴들로 구성한 ‘홈 글램핑 투고’ 선보여 - 특허 받은 독자적 조리법으로 만든 로스트 치킨과 중식 스타일의 샤오기 치킨, ‘프리미엄 치킨’ 2종 포장 판매 - 꽃을 모티브로 한 애프터눈 티를 포장해 선보이는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 투고’ 출시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신규 투고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홈 글램핑 투고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의 인기 메뉴들로 구성한 ‘홈 글램핑 투고’, 이색 보양식으로 손색없는 ‘프리미엄 치킨’, 꽃을 모티브로 한 ‘로열 하이티 투고’를 모두 5월부터 만날 수 있다. 먼저 그랜드 키친의 인기 메뉴들 중 글램핑을 테마로 구성한 ‘홈 그램핑 투고’를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셰프가 만든 탄두리 새우, LA 소갈비구이, 돼지 등갈비 양념구이, 바사삭 순살 치킨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며, 4인용과 6인용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편리하게 색다른 글램핑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홈 글램핑 투고’는 24시간 전 예약 필수 상품이다.
인터컨티넨탈 2021 프리미엄 치킨
그랜드 델리에서는 특허 받은 독자적 조리법을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치킨을 포장 판매한다. 여름철 이색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프리미엄 치킨은 2년 연속 준비한 수량을 완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한 달 빠른 5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만들어 한층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풍미 깊은 ‘로스트 치킨’과 중식 스타일의 ‘샤오기 치킨’ 두 가지로 출시한다. ‘로스트 치킨’은 닭가슴살 속에 4가지 치즈와 시금치로 속을 채운 콰트로 치킨과 닭다리살을 염지해 건강하게 구워 조리한 너겟 스타일의 바사삭 치킨을 추가로 구성했다.
차갑게 먹는 ‘샤오기 치킨’은 아삭한 채소를 곁들인 매콤한 유린기가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로비 라운지에서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과 함께 선보이는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도 투고 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로열 하이티 투고
꽃을 모티브로 한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 투고’는 벚꽃, 장미 등을 형상화한 플라워 다쿠아즈, 엘더플라워 레몬 케이크, 봄꽃 관자 퓨레 등의 티 푸드(tea foods) 약 10가지를 전용 박스에 담아 프리미엄 티와 함께 제공된다. 봄 맞이 꽃을 모티브로 준비한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 투고’는 하루 전 예약 필수 상품으로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픽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