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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NBCI 아웃도어 부문 14년 연속 1위

입력 2021-04-27 10:45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제주에서 수거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티셔츠, 반바지 및 모자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제주에서 수거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티셔츠, 반바지 및 모자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이하 NBCI)’에서 14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개발한 공신력 있는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 중 하나이다.

올해 총 35개 업종의 11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노스페이스는 각 항목에서 조사 대상 아웃도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점수를 획득해 14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NBCI에서 14년 연속으로 1위에 오른 비결은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 개발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간데 있다.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작년 가을·겨울 시즌 페트병 1,080만개(500ml 기준)를 재활용한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선보이며, 배우 신민아, SF9 로운 등 노스페이스의 홍보대사들이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안내하는 영상을 선보이고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거 비율에 비해 낮은 재활용율을 개선하는데 일조하고자 노력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공신력 높은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인 NBCI에서 14년 연속 1위를 유지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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