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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월드, 가정의 달 소외계층 아동 ‘맥포머스’ 완구 후원

입력 2021-04-29 10:42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더하기! 놀잇감 대여 창구' 통해 따뜻한 희망 나눔 지원

짐월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맥포머스’ 완구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을 통해 후원
짐월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맥포머스’ 완구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을 통해 후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영유아 놀이교육 선도 기업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맥포머스’ 완구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을 통해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짐월드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자사 브랜드 교구를 후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후원은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유로이 바깥 활동을 하지 못하고 실내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소외계층 가정의 아이들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놀잇감 지원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행복 더하기! 놀잇감 대여 창구'는 다문화‧저소득‧결손 가정 등 사회적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유아들의 가정에 놀잇감을 대여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실천 방안으로, 유아들의 가정에 놀잇감을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짐월드는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의 '행복 더하기! 놀잇감 대여 창구'를 통해 ‘맥포머스 디럭스 세트’와 LED 조립완구 ‘레이저 페그’, 대여 사업에 필요한 ‘짐보리 빅 정리함’ 등 약 32개 제품을 전달했다.

짐월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맥포머스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짐월드는 소외된 계층을 돕는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맥포머스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29일 CJ오쇼핑, 5월 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2021년형 맥포머스 다이내믹 빌더 풀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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