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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청 직원 1명 확진, 같은 부서 36명 격리조치

입력 2021-05-03 10:05

부산 서구청. (사진=서구 제공)
부산 서구청. (사진=서구 제공)
<뉴시스> 부산 서구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부서 직원 30여 명이 자가격리 조치됐다.

3일 서구청에 따르면 구청 신관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이 확진됨에 따라 같은 부서 직원 36명이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에 따라 해당 부서의 업무는 다른 부서 직원 중 유경험자를 임시 배치해 처리 중이라고 서구는 전했다.

확진 직원의 부서는 민원인을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부서는 아니라고 구는 설명했다.

또 지난 2일 구청 신관 건물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가 완료돼 현재 정상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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