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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다초점렌즈 ‘가정의 달,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입력 2021-05-06 11:12

한국누진다초점연구소, 5월 말일까지 50%할인 행사

누진다초점렌즈 ‘가정의 달,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흔히 말하는 노안이 시작되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부터 작은 글씨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의 발전도에 따라 사용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노안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피로감은 커지고 심한 경우 두통 혹은 어지럼증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누진다초점렌즈는 각광받는 노안 교정방법중의 하나이다. 주변에서는 노안의 대처하는 방법으로 돋보기를 사용하는 사례들이 많지만, 실 생활에서 돋보기는 근거리용도로 단초점렌즈가 사용된다. 원거리나 중간거리까지도 선명하게 보기 위해선 또 다른 안경을 사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 갈수록 소비자들은 이를 지양하고 있다.

반면 돋보기의 단점을 고려한 누진다초점렌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노안 교정을 위해 제작된 특수 렌즈로 다양한 도수가 하나의 렌즈 안에서 이어져있는 형태이다. 렌즈의 상//하 부분에각각 다른 도수를 배열하여 가까운 곳과 중간거리, 먼 곳을 모두 선명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을지니고 있다. 또한 최근 노안을 겪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만큼 젊은 층을 고려한 누진다초점렌즈 맞춤 안경들은디자인적으로도, 외관상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하지만누진다초점렌즈 맞춤으로 개인에게 적합하게 착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안은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누진다초점연구소 관계자는 “누진다초점렌즈 착용 시기는 노안 초기증상 혹은 시력저하가 시작된 이후로 가능한 빠르면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에게 얼마만큼 적합하게 설계되었느냐가 관건”이라며 “제대로 제작된 렌즈를 쓰지 않았을 시에는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 되려 두통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5월의 가정의 달 그리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국누진다초점연구소에서는 기존의 누진다초점렌즈 가격 문제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하여 보다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어버이날 기념 전 품목 50% 할인 행사 이벤를 5월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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