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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4000억 규모 ESG 후순위채권 발행

입력 2021-05-06 20:19

(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비욘드포스트 정희철 기자] 신한은행은 4000억원 규모의 원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10년 만기 국고채 민평금리에 0.47%포인트를 가산한 2.58%(고정)다. 당초 3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투자 모집금액의 2배 가까운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4000억원으로 결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으로 자기자본비율이 0.24%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으로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iopsyb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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