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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낙상방지 슬리퍼 ‘Tsafe-201’ 출시

입력 2021-05-07 09:51

최상의 안정성과 편안함 모두 갖춘...32년간 축적된 탄탄한 기술력과 혁신적 소재 적용한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및 ‘Tsafe 라인’ 선보여

트렉스타,   낙상방지 슬리퍼 ‘Tsafe-201’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 (대표이사 권동칠)가 수십년간 아웃도어 슈즈 제작 노하우를 담아 낙상사고 예방과 일상생활 안전을 위한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출시 및 ‘Tsafe 라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트렉스타는 일상에서의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인지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트렉스타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및 ‘Tsafe 라인’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트렉스타 낙상방지 슬리퍼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신소재를 더하여 발목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발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의 WaterLock 러버패드를 더하여 물이나 기름이 있는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해 안정적인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젖은 바닥의 가정, 식당, 요양시설 내 욕실이나 계단 등에서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낙상사고 방지에 탁월한 제품이다.

트렉스타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는 신고 벗기 편한함과 동시에 20,000명의 발 표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nestFIT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며 발의 압력을 낮춰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두 개의 에어홀을 통해 통기성을 향상시켜 발바닥에 땀이 차지 않도록 방지하여 한 여름철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트렉스타는 국내 유일무이하게 해외 60여개국에 신발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1988년부터 32년간 축적된 nestFIT, I.S.T, ICE-LOCK 등의 탄탄한 기술력과 혁신적 소재의 앞선 도입으로 일반 등산화 및 트레킹화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장병들이 신는 군화 제조를 시작으로 경찰 외근화, 소방기동화 및 영하 40도 이하의 혹한기 전용 특수군화, 방사선 저항 특수화 등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는 등산화를 시작으로 워킹화, 아쿠아 슈즈 등 아웃도어 전반에 걸친 기능성 신발을 개발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며 “트렉스타의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에 출시한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및 ‘Tsafe 라인’ 제품들을 통해 낙상사고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낙상방지 안전화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사용자가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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