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남산타워가 바라보이는 서울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호텔 피제이(HOTEL PJ)가 객실 테라스를 활용한 이색적인 포장마차 패키지를 선보여 화제다.
풍전포차(이미지
1970년 개관이래 풍전호텔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관광객과 내국인에게 사랑을 받아온 호텔 피제이(HOTEL PJ)는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변모함으로써 더욱 세련되고 편안한 4성급 호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객실 테라스에서 안전하면서도 이색적인 감성 패키지를 즐길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미가 함께 어우러진 호텔 피제이의 옛 이름 ‘풍전’을 따와 뉴트로 콘셉트의 ‘풍전포차’ 패키지를 출시했다.
풍전포차
호텔 피제이(HOTEL PJ)의 넓은 테라스에 포장마차를 완변히 재현해낸 풍전포차는 해당 객실 1박과 포장마차에 어울리는 마른안주 3종, 컵라면, 캔맥주, 추억의 그릇 3종으로 구성되있으며 조식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간은 3월 15일~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호텔 피제이(HOTEL PJ) 관계자는 “프라이빗 한 언택트 호캉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안전함과 차별화된 즐거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호텔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풍전포차와 함께 아름다운 봄밤에 어울리는 테라스의 계절을 좀 더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