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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신규확진자 1만1582명...총314만7740명

입력 2021-05-10 09:18

사망자 총 6만7325명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탄딜에 있는 한 노인 요양원에서 입주 노인들이 운동 강좌에 참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탄딜에 있는 한 노인 요양원에서 입주 노인들이 운동 강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아르헨티나 보건부는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1582명 늘어나 총314만7740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283명이 증가해 총 6만7325명이 되었다.

지금까지 회복된 환자의 수는 281만7165명이며 현재 활성화된 환자의 수는 26만3250명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현재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환자의 수는 5294명이며 병상 점유율은 전국적으로 68.6%에 달한다.

전국의 확진자 가운데 43.68%인 137만4852명은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발생했으며,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시는 11.5%로 36만1864명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약 900만회분의 백신 접종이 끝났고 1회분 접종을 마친 사람이 760만명, 2차까지 다 맞은 사람이 130만명이다.

다니엘 골란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보건장관은 9일 백신접종 연령을 40세 이상에서 기저 질환이 없는 60대까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각종 제한 조치를 5월 21일까지 연장해 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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