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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닝, 원스톱 프린팅 서비스 ‘스터닝 프린트’ 출시

입력 2021-05-10 14:05

‘가장 간단한 프린팅의 시작’ 컨셉 하에 디자인과 프린팅을 한 번에 해결하는 신개념 프린팅 서비스

스터닝, 원스톱 프린팅 서비스 ‘스터닝 프린트’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만 명의 창작자가 활동하는 국내 최대 창작자 네트워크이자 디자인 스타트업인 스터닝 (대표 김승환)이 신개념의 프린팅 서비스인 ‘스터닝 프린트’를 전격 런칭했다. ‘가장 간단한 프린팅의 시작’이라는 컨셉의 ‘스터닝 프린트’는 디자인과 프린팅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수요를 겨냥한 서비스다.

스터닝의 내부 고객 인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주요 디자인 작업인 명함, 패키지, 브랜드 굿즈 등은 인쇄물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디자인과 프린팅이라는 두 개의 과정을 따로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많았다. 스터닝 프린트는 기업 고객들의 이러한 애로사항에 착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원하는 품질의 인쇄물로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웹사이트 인터페이스로 인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원하는 인쇄물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스터닝 프린트는 ▲스터닝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기존에 제작한 검증된 디자인 템플릿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기업의 정보만 입력하면 편리하게 인쇄가 가능한 ‘템플릿 주문’, ▲기존 디자인 파일을 그대로 활용하는 ‘내 디자인 주문’, ▲원하는 디자인을 의뢰라면 프린트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제작해주는 ‘디자인 의뢰’, ▲브랜딩부터 명함, 스티터, 브랜드 굿즈 등 고객의 비즈니스 상황과 필요에 꼭 맞는 디자인과 옵션을 고를 수 있는 ‘올인원 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스터닝 김승환 대표는 “지난 해 스터닝 센터, 스터닝 라운지 등의 국내 창작자 지원 서비스에 이어 기업 고객과 디자이너를 디자인 작업 외에 프린팅 서비스로 함께 연결할 수 있는 스터닝 프린트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디자인 스타트업이자 창작자 지원 네트워크의 위상에 걸맞게 기업과 창작자들이 더 의미 있는 방식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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