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보다 수 배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의 항산화력을 담은 티 6종과 스킨케어 5종 선보여

티퍼런스의 주 성분이자 ‘퍼플티(Purple Tea)’는 아프리카 케냐 1,800미터 고지대에서 탄생했다. 뜨거운 적도의 태양을 이기고 찻잎을 틔우기 위해 초록빛에서 보랏빛으로 진화시킨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찻잎이 보랏빛으로 무장하는 과정에서 녹차의 수 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이 생성되어 항산화에 뛰어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티퍼런스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퍼플의 고귀한 생명력을 담은 마시는 티 6종과 스킨케어 5종을 출시한다. 프리미엄 티 라인은 퍼플티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퍼플티’와 퍼플티 베이스의 블렌딩티 5종 △오트펌킨 퍼플티 △민트 퍼플티 △코코 퍼플티 △베리 퍼플티 △ABC 퍼플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합성향료, 인공감미료, 인공색소를 더하지 않고 오로지 100% 케냐 퍼플티와 자연의 재료만을 3g 이상 가득 담아 미각과 후각은 물론 시각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
퍼플티 성분을 통해 혁신적인 프리미엄 스킨 테라피를 전하기 위해 티퍼런스는 스킨케어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티퍼런스 마케팅 담당자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보라색은 황제의 상징이 될 만큼 자연에서 가장 귀한 염료로, 서양권에서는 귀족들을 Born in the Purple(보랏빛 태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티퍼런스는 보랏빛이 가지는 고귀한 가치를 퍼플티를 통해 고스란히 전할 수 있도록 원료 선별부터 패키지 제작과정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티퍼런스’는 ‘티(Tea)’+’디퍼런스(Difference)’의 합성어로,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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