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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스트, 배터리 기술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

입력 2021-05-11 10:25

리베스트(LiBEST), 뛰어난 기술성 인정받아 2021 혁신기업 국가대표에 선정

리베스트, 배터리 기술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배터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리베스트(LiBEST, 대표 김주성)가 기술성과 가능성을 인정 받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정부가 지난해 730일 발표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금융지원방안에 따른 것으로, 22년까지 각 산업부문의 대표 혁신기업 총 1천개를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금융위 주도로 종합적인 금융 · 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한국 과학기술원(KAIST) 박사인 김주성 대표가 2016년에 설립한 리베스트는 플렉시블 배터리 기술의 제품화뿐 아니라, 2차 전지 Custom 요건에 특화된 Cell 구현 및 제작까지 가능한 배터리 전문 기업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 CES에서 Tech for a Better World 부분 혁신상, 2020 대한민국 ImpaCT-ech대상에서 국무총리상 등을 받았다.

리베스트의 플렉시블 배터리는 () 구간 유연하여 착용 부위나 인체 굴곡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자인에 최적화된 배터리 설계 및 제작이 가능하다.

리베스트 김주성 대표는 리베스트의 플렉시블 배터리를 스마트 워치, 스마트 패치, 스마트 링, VR, AR, LED 장비, 저주파 마사지기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내부 유휴공간에 적용하면 사용 시간 증대 및 무선화를 통해 디자인 개선이 용이하다.”며 리베스트 플렉시블 배터리의 특장점을 이야기했다. 김대표는 이어 기술력과 높은 적용 가치를 인정받아 혁신기업 국가대표에 선정된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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