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가족이 아기를 보고 싶을 때 언제든 볼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제공서비스

2019년 5월 문을 연 경기 여주 공공 산후조리원은 경기도 최초의 공공 산후조리원으로 오픈 100일만에 이용율 87%가 넘는 등 지역 산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여주 공공 산후조리원은 면역력이 떨어진 산모와 신생아들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신생아실 내에는 사전관찰실과 격리실에 음압 장치를 설치해 신생아의 감염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 감염병 인증병원인 경기도의료원에 위탁운영으로 산모와 신생아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아이앤나는 CCTV기반 산후조리원 신생아 라이브 영상 교감 서비스인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국 약 190여개의 민간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아기 영상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아이보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용주 사업총괄 부사장은 “아이보리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발생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세심하고 안전하게 신생아 케어 할 수 있는 환경을 공공 산후조리원에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나은 스마트 출산보육서비스를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양질의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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