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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아동용 자전거 ‘알로K’ ‘젭토FS’ 출시

입력 2021-05-14 15:08

가볍고 내구성 강한 알루미늄 소재, 클래식한 디자인의 알로K
풀서스펜션 적용, 꿀렁꿀렁 재미있는 주행감의 젭토FS 출시

알톤스포츠, 아동용 자전거 ‘알로K’ ‘젭토FS’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어린이용 자전거 2종 ‘알로K’와 ‘젭토FS’를 출시했다.

알톤스포츠는 최근 선보인 키즈 모델 ‘레이즈MG’ 시리즈 등 어린이용 자전거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알로K’는 가볍고 내구성 강한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레임은 스텝-스루 방식의 L자형으로 아동의 승하차가 편하도록 설계했으며, 바나나형 안장을 장착해 앞뒤로 엉덩이가 빠지지 않도록 했다.

‘젭토FS’는 보다 재미있는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강조한 어린이용 자전거로, 스포티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어린이용 자전거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만큼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어 개성 있는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안정성까지 갖춰 이번 신제품 또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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