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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후루코리아, 미니스톱 통해 ‘가격에 바나나’ 출시

입력 2021-05-17 10:22

편의점에서 신선식품 찾는 수요 증가로, 미니스톱 통해 ‘가격에 바나나’ 선봬

스미후루코리아, 미니스톱 통해 ‘가격에 바나나’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대표 박대성)가 편의점 미니스톱을 통해 프리미엄 바나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가격에 바나나’를 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집 근처 편의점에서 신선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증가로, 편의점 업계에서도 신선식품 판매를 강화함에 따라, 스미후루코리아 역시 미니스톱을 통해 ‘가격에 바나나’를 선보이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가격에 바나나’는 맛과 품질이 보장된 스미후루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더욱 많은 고객이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총 5개 입에 가격은 1,700원이며 전국 미니스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집콕족들이 집에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대용량 과일을 구매하는 경향이 늘어나며, 편의점에서도 소포장 위주(1~2입)의 상품보다는 대용량 상품(4입 이상)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5개 입으로 구성된 ‘가격에 바나나’ 역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가격에 바나나’는 달콤하면서 찰진 프리미엄 바나나를 부담 없는 가격에 든든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계속해서 업계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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