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17여 종 진 만날 수 있는 진토닉 프로모션 - 바비큐 뷔페와 무제한 주류 제공하는 ‘바비큐 해피아워 뷔페’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오크룸 가든에서 바비큐 뷔페와 무제한 주류를 곁들여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와 동시에 전세계 진을 활용한 진토닉 칵테일을 취향대로 맛볼 수 있는 ‘진토닉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오크룸 진토닉 프로모션
‘바비큐 해피아워 프로모션’은 숯불향 가득한 바비큐 뷔페와 함께 하우스 와인, 또는 드래프트 맥주를 무제한으로 곁들여 평일 저녁 해피아워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인 당 6만원부터 클라우디 베이 옵션 추가 시 7만 5천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특히, 예년보다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며 탁 트인 야외 공간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도심 속 정원 오크룸 가든은 한껏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오크룸 가든
‘진토닉 프로모션’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트렌디한 칵테일로 떠오르고 있는 진토닉을 취향에 따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헨드릭스, 보타니스트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아이템부터 핀란드산 큐로, 독일산 몽키47 등17여 종의 진과 함께 토마스 헨리, 쿠시두스 등 고급 토닉 워터와 가니쉬로 들어가는 로즈마리, 오렌지 필, 베리류 등 보태니컬 허브도 폭넓게 준비됐다.
이를 호텔 믹솔로지스트의 추천, 또는 개인 기호에 따라 조합할 경우, 오직 오크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진토닉 한 잔이 완성된다. 본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월-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