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탐스, 레볼루션 음료 캠페인 이어 ‘일회용잔 사용 줄이기’ 친환경 행보 ‘ing’

탐앤탐스와 스토조의 컬래버레이션은 두 회사가 추구하는 ‘친환경성’ ‘편의성’ 가치에 대한 뜻이 일치해 성사됐다. 신제품 ‘탐탐 스토조 텀블러’는 스토조 텀블러만의 접이식 디자인이 적용, 사용하지 않을 때는 5cm 높이로 납작하게 접을 수 있게 제작됐고, 약 200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스테인리스가 아닌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진 점도 특징이다. 해당 소재는 미국 FDA와 유럽 LFGB 기준에 맞춰 안전성 인증을 받았고, 재활용까지 가능해 친환경성까지 다잡았다.
친환경성 뿐 아니라, 디자인과 실용성도 주목할 만하다. 탐탐 스토조 텀블러는 탐앤탐스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버건디 ▲카키 컬러와 완연한 봄에 꼭 어울리는 ▲인디핑크 ▲크림옐로우 컬러까지 총 4개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다채로운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제작돼 고객들의 미적 취향을 저격하고, 여기에 탐앤탐스의 그란데 사이즈 음료까지 담을 수 있는 16oz의 넉넉한 사이즈로 실용성까지 만족시킨다.
한편 친환경성을 강조한 이번 스토조와의 컬래버레이션 텀블러 출시를 통해, 앞서 탐앤탐스가 꾸준히 이어온 ‘친환경 캠페인 행보’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탐 스토조 텀블러는 탐앤탐스가 이어가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의 기조에 맞춰 기획돼 출시된 상품이다”라며 “고객분들도 예쁘고 편리한 신상 텀블러를 이용하여 ‘친환경’, ‘일회용잔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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