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원료의 보세 보관 가능한 특허장
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하는 국내 제약 업체와 긴밀한 협업으로 백신 양산에 기여 할 것
대형 물류 센터 및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전문 기업인 ㈜ 이우산업개발은 ㈜ 진영물류산업과 손잡고, 의약품 보세 물류의 확대에 노력 해 왔으며, 그결과, ㈜ 진영물류산업이 의약품 전문 특허보세구역 특허 승인을 수원 세관으로부터 받았다.
3자 물류 운영 전문 기업인 ㈜ 진영물류산업은 보세 구역 특허 승인 획득으로 의약품 보세 물류로 업무를 확대하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Covid 19 의 확산으로코로나 백신의 개발 및 수급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이때, 화이자, 모더나등외국 백신을 국내에서 양산하기로 계약하거나 협의 중인 국내 제약 업체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백신의 원료를 수입해와서 국내에서 병입하여, 재수출하는 형태의 백신 생산 형태가 유력한 가운데 의약품 전문 보세 구역 특허장의 사용은 통관등 시간 및 추가 절차등이 요구 되어지는 프로세스를 생략할수 있다.
㈜ 진영물류산업은 현재 복수의 국내 제약사들로부터 문의를 받고 협의중에 있으며국내 백신 생산이 개시 되면 백신 원료 보관 등의 목적으로 보세 특허 구역 특허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의약품 전문 보세 구역 특허장은 -30도까지의냉동 시설을 갖춘 신축 건물이며, 향후 필요시 -50도까지의별도 시설을 추가로 갖출 예정이다. 코로나 백신 원료의 총 보관 능력은 약 1,600 톤이며, 이는 코로나 백신 원료로 환산시 약 10억병 이상의 규모가 될것이라고 한다.
허익한 ㈜ 이우산업개발 부장은 ㈜ 이우산업개발과 ㈜ 진영물류산업은 각각의 전문 분야인 물류센터의 개발과, 3자 물류의 운영이라는 독자적인 분야에서 경험을쌓아오며 각사의 능력을 키워 오고 있을뿐 아니라, SCM 산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분야중 하나인 개발과운영의 협업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특히 이번 진영물류산업의 특허 보세구역 특허장 승인 확보는 코로나 백신등 의약품 물류에 진일보를 가져올 큰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수출입 물류 및 통관 시스템들이 one stop 및 seamless operation 을 통하여 백신 양산에 기여함은 물론 K 방역의저력을 전세계에 증명 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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