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은 2006년부터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지원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매년 어린이보험 판매수익의 일부분을 치료기금으로 조성해 ▲환아 가족의 생활비 ▲사회적응 프로그램 ▲직접 치료비 등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어린이보험 판매수익과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후원된 누적금액은 약 12억원이며, 1000여명의 환아를 지원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이같은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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