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에서 진행한 3개단지 모두가 분양 완료됐다.
실제로, 지난해 7월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한 더샵 디어엘로는 1순위 청약에서 2만 5666명이 몰리면서 평균 55.3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1가 649-1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건축규모는 지상 최고 19층, 6개동에 303가구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0㎡ 73가구, 84㎡A 147가구, 84㎡B 83가구다.
전 가구를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신천변에 위치해 수세권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특징이다.
신천변의 입지장점에 따라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시내외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반경 1㎞이내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과 수성시장역이 위치한다.수성구 입지인만큼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은 기본이다.
단지 주변의 개발계획은 강력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중동희망지구 재건축, 수성1지구 재개발, 수성동1가 가로주택 정비사업, 기타 중동 개발사업 등 6000가구 규모의 신흥주거타운 개발이 현재진행형으로 수혜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다 총 사업비 1660억 원을 투입한 신천 개발 프로젝트가 2025년까지 진행되고 있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대구지역에서 ‘더샵’ 브랜드의 소비자 인지도나 선호도는 최고등급 수준” 이라며 “수성구 신천변의 뛰어난 입지장점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면적대의 상품으로 청약열기는 뜨거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과 지역 명칭인 수성, 프랑스어로 맑은 물을 뜻하는 오클레어(Eau + Claire)를 합친 단지명으로, 단지 바로 옆에 흐르는 신천과 같이 쾌적함을 갖춘 주거공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