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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사무실 한얼비즈니스센터, 21호점 중랑점 계약…”비상주사무실 할인이벤트 진행”

입력 2021-05-28 10:32

소호사무실 한얼비즈니스센터, 21호점 중랑점 계약…”비상주사무실 할인이벤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소호사무실 한얼비즈니스센터(대표 안상율)은 6월 말 중랑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호사무실이란 1인 사업자나 사업을 시작하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사무실 임대료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하여 소호사무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얼비즈니스센터는 5월 인천부평점에 이어 6월에 오픈하는 중랑점을 포함한 현재 강남, 역삼 등 주요 수도권 지역의 총 20개 지점의 소호사무실이 있다.

이에 한얼비즈니스센터에서는 비상주사무실 3만원 이벤트를 지속 연장한다고 밝혔다.

비상주사무실은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 시점에 적합한 가상오피스이다. 별도의 사무실 없이 사업자 등록과 사업장 주소이에 필요한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화된 서비스로써, 필요에 따른 회의실 장소도 활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최근들어 매출 하락과 동시에 코로나로 인한 자택근무를 지향하면서 비상주사무실을 찾는 분들이 온라인 비대면계약으로 진행이 가능하여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 그에 따른 지점 문의도 많이 오고 있다. 지점 확장오픈에 따른 감사이벤트로 월 3만원에 비상주를 제공해 드리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히 문의를 받고 있다."밝혔다

한얼비지니스센터는 현재 2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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