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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오전 맑고 오후부터 흐려지며 산발적 비

입력 2021-05-29 07:49

미세먼지 '보통'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나타낸 지난 1월 12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흐린 모습이다.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나타낸 지난 1월 12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흐린 모습이다.
<뉴시스> 29일 인천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에는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낮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10~50mm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남동구 12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3도, 동구·미추홀구·중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 21도, 남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20도, 동구·연수구 19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5~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인천·경기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대조기)이다”며 “만조 시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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