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낮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10~50mm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남동구 12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3도, 동구·미추홀구·중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 21도, 남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20도, 동구·연수구 19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5~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인천·경기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대조기)이다”며 “만조 시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