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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제16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성황리 종료

입력 2021-06-01 11:05

- 화성 드림파크 외 권역별 경기장에서 136개 팀 참가
-31일 결승전 동대문구 리틀야구단 우승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도미노피자가 올해로 16회를 맞는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제16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경기 진행
도미노피자, 제16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경기 진행
제16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5일부터 전국 136개 팀이 참가해 지역 권역별 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과 관련 정부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했다.

31일 공주 박찬호 시립 야구장에서 진행된 결승전 결과 동대문구 리틀야구단이 제16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유소년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영건스 매치플레이 후원 등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 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어린이들이 꿈과 열정을 향해 나아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가 한국 야구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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