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드림파크 외 권역별 경기장에서 136개 팀 참가
-31일 결승전 동대문구 리틀야구단 우승

31일 공주 박찬호 시립 야구장에서 진행된 결승전 결과 동대문구 리틀야구단이 제16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유소년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영건스 매치플레이 후원 등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 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어린이들이 꿈과 열정을 향해 나아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가 한국 야구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