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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보은 자가격리 중·감염경로 불명 등 2명 확진

입력 2021-06-02 09:31

충북, 충주·보은 자가격리 중·감염경로 불명 등 2명 확진
<뉴시스> 충북 충주와 보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충주시 1명, 보은군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충주에서는 4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됐다.

그는 지난달 19일 경기도 이천 확진자와 관련해 음성의 한 업체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충북 2828번)의 직장 동료다.

보은 60대 확진자는 전날 근육통,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로써 충주와 보은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각각 280명과 25명으로 늘었다. 충북 전체는 사망자 68명을 포함해 296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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