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6251명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접촉 9명, 부평구 가족관련 3명, 부평구 종교시설 관련 2명, 남동구 학교 관련 1명, 해외 입국 1명, 감염 경로 불명 3명 등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구 거주 인천 6233번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연수구 거주 인천 6234번 B씨는 해외에서 입국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625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