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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흐리고 비 10~40mm...낮 최고 22도

입력 2021-06-03 07:58

미세먼지 ‘보통’

비가 내린 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어린이가 아빠 품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비가 내린 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어린이가 아빠 품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뉴시스> 3일 인천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에는 오전 10~12시에 비가 시작되겠고, 낮 동안 수도권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 사이 10~40mm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14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16도, 동구·부평구·중구 1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2도, 동구·연수구 21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나 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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