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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일반·유흥 주점발 n차 감염 등 46명 확진

입력 2021-06-06 10:44

누적 확진자 1만223명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2명으로 집계된 1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2명으로 집계된 1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223명(해외유입 201명 포함)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2명은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이용자 1명, n차 접촉자 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43명이다.

또 10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명, n차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306명(종사자 79명, 이용자 106명, n차 121명)이 됐다.

대구동호회 모임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누적 13명)과 동구 소재 닭고기 가공업체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누적 17명)이 확진됐다.

북구 일가족(4) 관련으로 n차 접촉자 3명(누적 14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누적 8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IT업체 관련으로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2명(누적 13명)이 확진됐으며 중구 소재 백화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2명(누적 11명)이 확진됐으며 수성구 소재 목욕탕 관련으로 5명(누적 7명)이 확진됐다.

그 외 기존 일반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12명과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명도 확진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36명으로, 지역 내·외 10개 병원과 타 지역 생활치료센터에 43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완치자는 총 9742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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