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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직장동료 등 코로나19 추가 5명 확진

입력 2021-06-13 19:12

기존 감염자 접촉·감염경로 미궁

광주·전남, 직장동료 등 코로나19 추가 5명  확진
<뉴시스> 휴일인 13일 광주와 전남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하면서 진정세를 이어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최초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2863번 확진자의 직장동료(2865번)가 확진됐다.

또 2866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전남에서는 경기도 평택 1349번 확진자와 접촉한 곡성 주민(1550번)이 확진됐다.

여수에서는 타 지역 거주자(1551번)가 여수를 방문했다가 유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순천시 주민(1552번)은 경기도 광명 1095번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자 오는 14일부터 3주 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6명에서 8명까지 확대 시행한다.

다만 지난 5월초부터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유흥·단란·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노래연습장은 위험요소가 있어 사적모임을 4명까지 계속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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