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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명·전남 1명 등 3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입력 2021-06-14 09:40

지난 13일 광주 4명·전남 4명

광주지역 국방 관련 인력에 투여될 얀센 코로나19 백신이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신가병원으로 운송돼 백신 저장 냉장고에 보관되고 있다.
광주지역 국방 관련 인력에 투여될 얀센 코로나19 백신이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신가병원으로 운송돼 백신 저장 냉장고에 보관되고 있다.
<뉴시스> 밤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14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광주에서는 2명이, 전남에서는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2867번·광주2868번, 전남1553번으로 분류됐다.

광주2867번은 인도네시아 입국자이다. 광주2868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전남1553번(순천)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1519번과의 접촉이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1553번과 전남1519번은 유흥업소 관계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 13일 광주에서는 4명이, 전남에서도 4명이 각각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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