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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G그룹 이디페이, 한달새 '1300% 상승' 고공행진

입력 2021-06-14 11:44

GNG그룹 이디페이, 한달새 '1300% 상승' 고공행진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GNG그룹이 개발한 이디페이(EDPAY)가 상장가보다 1300% 상승하면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이디페이는 국내 비트레이드 거래소에서 현재 13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상장가에서 13배 가량 상승한 수치이다.

이디페이는 지난 달 6일 비트레이드에 상장한 직후 315% 급등했으며, 상장 일주일 만에 600% 이상 폭등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디페이 코인이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인 데는 실생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페이먼트(PAYMENT)적 활용도와, GNG그룹의 사업 전망 등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심리가 작용하며 투자 행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디페이 코인은 16개의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이룬 후 다양한 사용처에서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EDF재단의 디파이 서비스인 EDF 또한 원화마켓 상장을 앞두고 있어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NG그룹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 이디페이 코인 개발뿐만 아니라, 식단관리 브랜드 G-COOK 도시락, GNG JEWERLY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GNG그룹 자회사 GNG 쥬얼리가 ‘NCS미네랄목걸이’를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팀에 후원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GNG그룹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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