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주의"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낮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남동구·연수구·옹진군 17도, 강화군·부평구·서구·중구 18도, 동구·미추홀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 27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중구 26도, 동구·서구·연수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