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형 프리미엄 드립커피 ‘리오’ 와디즈에서 첫 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틱형 드립커피 ‘리오’는 묵직함과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지난해 2월 와디즈를 통해 출시한 ‘주노’의 후속제품이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 끝에 탄생한 ‘주노’는 와인과 같은 바디감을 가진 커피로 감귤류의 은은한 산미와 체리류의 달콤함이 균형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펀딩을 통해 선보이는 ‘리오’는 묵직함과 깊이감이 있고 깔끔한 후미가 돋보이는 커피로 갈색설탕과 블루베리, 망고 등 과일의 달콤함과 산미가 조화를 이룬다.
‘주노 앤 리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홈 카페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드립커피의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냉·온수 관계없이 물에 타서 마시거나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제조해 마실 수 있는 가용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또한, 게이샤 품종의 원두를 사용해 인스턴트 분말형 커피임에도 드립커피와 같은 깊은 풍미를 유지한다.
㈜털보의 커피놀이터(최영진 대표)는 “전문성을 기본으로 맛있고 간편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인 금액은 취약계층에게 커피 교육을 제공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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