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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소나기…5~40㎜ 예상

입력 2021-06-24 07:51

낮 기온 22도~27도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경북은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기온은 22도~27도의 분포로 평년(24~28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 경주 26도, 포항 24도, 울진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와 먼바다에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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