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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출시일 공개후, 아이폰12·11 PRO 할인 진행

입력 2021-06-28 00:00

아이폰13 출시일 공개후, 아이폰12·11 PRO 할인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의 제품명이 바뀔 수 있다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서양에서 불길한 숫자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13 대신 다른 제품명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IT 매체 씨넷은 “서구권에서 미신적 이유로 엘리베이터 버튼의 13층을 생략하는 경향이 있다. 애플의 이번 신제품은 아이폰13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13을 건너뛰고 아이폰12 플러스 또는 아이폰14로 출시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성능적인 부분에 있어 대폭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아이폰13’ 시리즈는 카메라에 대한 기능과 대용량 배터리, 120Hz화면 주사율, 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전작인 아이폰12와 동일하게 5.4인치의 아이폰13 미니, 6.1인치의 아이폰13, 아이폰13프로, 6.7인치의 아이폰13 프로 맥스 등 4가지 사양으로 모두 5G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 첫 신제품 출시인 만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3 시리즈의 출시가 임박해진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구형 아이폰 모델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 할인을 ‘전무후무’한 수준으로 진행하고 있는데다 행사 대상 모델 역시 다채롭게 구성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아이폰12 미니에 대한 가격 할인이 대폭 상향되어 18만원대 판매가 되고 있어, 아이폰의 새로운 색상인 퍼플에 대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4월 추가된 ‘퍼플’ 색상은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한정 모델로 소비자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 LTE모델이 재고정리에 들어가 5G요금제에 부담을 가지고 있던 소비자들에게 또다른 선택지가 되고 있다.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아이폰11 시리즈에 특가가 적용되어 4만원대의 아이폰11, 9만원대의 아이폰11 프로가 LTE모델로 높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 성지’로 알려져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할부원금에 대한 부담이 없는 공짜 아이폰이 라인업에 올라 잔여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SE2가 저가 요금제를 사용해도 무료로 개통이 진행되고 있어 초등학생, 중학생 등 학생 수요르 흡수하고 있으며,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아이폰10)는 6만원대 요금제 기준 할부원금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휴대폰 외에 인터넷, TV 가입 지원 혜택 역시 역대급으로 진행하고 있는 ‘핫버스폰’에서는 최대 46만원까지 현금 사은품을 인터넷, TV 가입 고객에게 지급하고 있고, 휴대폰과 함께 변경 시 최대 1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있다.

프로모션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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